내 마음대로 맛집 '동백 아리가또 맘마'
2주 전에 우연찮게 방문한 식당을 소개하려고 한다. 블로그를 하려고 마음먹고 사진을 찍어놨으나 올리지 못해서 이제야 올린다. 2주 전 주말에 친구와 인계동에서 둘이 술을 심하게 많이 먹고 만취한 나는 새벽 3시가 넘어서 귀가해 여자친구에게 크게 혼이 났다. 금방 들어가기로 해놓고 늦은 것도 잘못이지만 집에 와서 새벽에 토를 하고 심지어 커플 청바지도 찢어서 왔다. (어디서 왜 찢어졌는지는 기억 안 나지만 친구 얘기를 들어보니 노래방에서 신나게 놀다가 찢어졌다고 한다. 어떻게 남자 둘이 그렇게 신나게 놀 수 있을까..? 나는 할 수 있다😂). 식당 소개해준다고 해놓고 딴소리한 거 같아서 어서 식당 소개글을 적어야겠다. 술 먹고 늦게 일어나서 여자친구에게 혼이 나고 이불 빨래를 하러 빨래방에 갔다. 이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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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2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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