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대로 맛집 '가람 양꼬치 양갈비'
주말에 집 근처 배스킨에 갔다가 건너편에 있는 양꼬치 집이 눈에 들어왔다. 아 맞다. 저기 양꼬치집 있었지~ 다음 주 금요일 퇴근하고 양꼬치에 맥주 한잔 해야겠다! 그리고 월화수목을 열심히 일하고 드디어 금요일이 됐다. 출근 때부터 오늘은 퇴근하고 양꼬치 먹는 날이다! 생각하고 있었다. 가람 양꼬치 양갈비는 어정역 건너편에 있고 집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다. 뭔가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위치하고 있음 특정 가게를 홍보하는 목적보다는 내가 가본 식당 중 맛있었던 곳을 일기쓰 듯 소개하려는 취지라서 열심히 사진을 찍진 않는다.(그래서 매장 내부가 보이는 사진은 이 사진 밖에 없다). 매장이 넓직넓직하니 쾌적했다. 테이블마다 태블릿이 있어 티오더로 주문할 수 있다. 주문할 때마다 직원을 호출하지 않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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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 1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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